Project Introduction

2019년도 1년간 친구들과 Hyperledger Fabric을 이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3달이 지나니 내용을 다 까먹은 듯 하여 다시 공부할 겸 프로젝트 진행 내용과 공부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올려보려 한다. 

 

< 블록체인 기반의 기부 플랫폼 >

- 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 구성도>

3개의 기부단체가 협약을 맺었다고 가정하였다. 3개의 기부단체가 하나의 Hyperledger Fabric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기부금 정보가 분산원장에 저장된다.

기부자는 Web을 통해 원장에 저장된 기부 단체의 기부금 사용 내역을 확인 해 볼 수 있어 신뢰성이 확보할 수 있다.

 Blockchain 기술의 사용을 통해 탈중앙화가 이루어져 특정 단체가 시스템의 소유권을 독점하는 것을 방지한다

 

- 시스템 흐름

시스템 흐름도

기부자와 기부단체가 할 수 있는 기능들에 따라 시스템 흐름도를 작성해 보았다. 

 

- 시스템 아키텍쳐 

시스템 아키텍쳐

 프로젝트의 시스템 아키텍쳐이다. Hyperledger Fabric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네트워크에 원장이 저장되는 DB를 구축하고 기부금 사용정보를 원장에 저장하게 하는 Chaincode를 go언어로 개발하였다.

  WAS는 Node.js로 User Application은 react.js와 semantic UI를 사용하여 개발하였다. 또, WAS와 Fabric Network를 연결해주는 존재인 SDK는(Hyperledger Fabric에서 지원) node.js를 통해 개발했다  

Hyperledger Fabric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과 구축 방법들은 이후 포스팅에서 작성할 예정이다. 

 

2016년에도 Hyperledger Fabric을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고작 2학년이었던 나는 아는 것도 없었고 Hyperledger Fabric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에서 처음 팀원들과 R&R을 정할 때, 블록체인이 접해보지 않았던 분야여서 그나마 해봤던(제대로 해본적은 없었음) WEB쪽 파트를 맡을까 고민했었다. 

그렇지만, 또 내가 어렵고 새로운거에 도전해보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이번에도 Hyperledger Fabric에 대해 모른채로 프로젝트가 끝나면 후회할거 같았다. 

그래서 Hyperledger Fabric Network구성과 Chaincode개발 파트를 맡았고, 자료가 너무 없어서 스트레스는 좀 받았지만 나름 잘 개발을 마쳤으나 팀원 한분이 중도에 나가셔서 웹 서버 개발을 이어받아 하게 되었다,,, ㅎ,,,,,